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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운동과 마사지

작성자 닥터산양(ip:)

작성일 2009-07-29

조회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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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적당한 운동, 복근 운동
적당한 운동과 복근 운동은 변비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운동은 전신의 혈행을 좋게 하여 위장의 소화와 흡수를 높인다.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 상관없다.
다만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로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운동이 부족하기 쉽고, 복용하고 있는 약도 많아 장의 운동이 둔해 질 수 있다.
복근이 약해지면 복압이 떨어지고, 변을 밀어내는 힘도 약해질 수 있다.
복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평소에 해 두면 변을 볼 때 도움이 된다.

배변을 촉진하는 마사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으로 누워 변이 쌓여 있는 대장의 끝부분에서 차례로 배의 왼쪽을 어루만진다.
다음에 배꼽 위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마지막에 오른쪽 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하복부 마사지를 하면 대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경련성 변비)이 있을 경우 배를 따뜻하게 하는 느낌으로 양손을 배에 가만히 대고 있는다.
또 화장실에 앉아 있어도 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아침 :  
①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생수 한 컵을 마신다.
② 무릎을 구부린 기마자세에서 손바닥으로 아랫배 단전을 퍽퍽 소리가 나도록 200회 두드린다(최소 15일 이상).
저녁 :
① 누워서 무릎을 세운 뒤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다.
②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가볍게 비벼준다.
③ 배를 가로.세로로 아홉 등분 한 뒤 양 손끝을 세워 위에서 아래로 차례차례 누른다.
④ 누를 때 숨을 내쉬고 손을 뗄 때 들이마신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변의가 생기면 만사를 제쳐두고 화장실로 가자!

 

출처: 2004.11.0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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