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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극복 식단 공개 “탄산음료, 당뇨병 발병률 26%↑”

작성자 닥터산양(ip:)

작성일 2011-02-10

조회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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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음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

2월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과 당뇨병에 좋은 식단이 공개됐다.

윤건호 박사는 "또 5시간 이하의 수면은 당뇨병 발병을 2배로 늘린다"고 설명했다. 적은 시간 수면을 취하면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압 혈당을 상승시킨다. 이런 이유로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혈압 혈당 상승으로 병을 유발시킨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어 윤 박사는 "혈당을 관리할 때는 탄산음료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거의 단순 당인데 탄산음료는 이러한 단순당의 총집합인 것. 전문가는 "탄산음료는 조금만 먹어도 다량의 설탕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특히 1일 한 병을 섭취 시 당뇨병 발병률을 26%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건호 박사는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식전 파프리카 주스 반 잔, 해초와 삶은 전복, 잡곡밥, 해초전복 비빔밥, 닭고기 채소 버섯탕을 추천했다.

파프리카주스의 경우 식전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해초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전복의 경우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으로 유명하다. 반면 닭고기를 먹을 경우 닭 껍질에 모여있는 지방을 제거한 후 닭 가슴살만 건져서 먹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는 "당뇨병 환자가 운동을 할 경우에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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