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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초콜릿'으로 술자리 뒤끝 걱정 끝

작성자 닥터산양(ip:)

작성일 2010-12-16

조회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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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앵커멘트 】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꼭 참석해야 하는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
술을 마실 때도 어울리는 음식이 있고 건강을 위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쓰디쓴 소주와 맥주.

그리고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알고 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술을 마시러 가기 전에는 꿀물, 식혜 등을 1~2잔 마시거나 초콜릿 바 1개나 사탕 2개 정도를 먹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커피나 탄산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술자리에서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주 후 저혈당 상태가 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는 라면 대신 과자나 케이크 등 당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한 다음 날은 위장이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고, 뜨거운 차를 마셔서 위장을 자극하면 좋지 않습니다.

음주 전후에 당분을 섭취하면 숙취를 줄일 수 있고, 당분은 우리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알코올 해독에 사용됩니다.

금기사항도 있습니다.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며 자신의 주량을 넘는 과음은 금물입니다.

음주 중 흡연을 하면 더 빨리 취하고 구강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숙취 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잠과 휴식입니다. 소주 1병의 알코올을 해독하려면 최소 8시간은 자야 합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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