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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캉스 눈 건강관리

작성자 닥터산양(ip:)

작성일 2010-07-02

조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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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장마가 지나면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워터파크, 해수욕장은 여름 베스트 휴가장소다. 유명 물놀이 장소인 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피부엔 선크림, 눈에는 선글라스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각막염,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눈의 망막에 영향을 주어 황반변성이나 일광망막병증 등으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선 선글라스, 챙이 있는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해 여름철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한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가격과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자외선 차단지수를 꼭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렌즈관리는 철저하게!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을 한 경우 바닷물의 염분성분이나 수영장의 소독성분, 세균이 렌즈에 남는다. 또 바캉스 등으로 장시간 착용하 눈이 충혈되고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수영이나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가급적 렌즈 착용을 자제하고 꼭 수경을 착용해 눈이 직접적으로 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렌즈를 꼭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일회용을 사용하고 수영을 마친 후에는 바로 빼서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렌즈로 인한 각막염은 단시일 내 각막 조직을 파괴한다.

렌즈를 착용하는 중에 눈이 충혈되거나 따갑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바로 안과 전문의에게 찾아가야 한다.

3. 손발은 항상 깨끗이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눈병이다. 특히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 것이다.

또한 수영장이나 피서지에서 자주 손과 발을 꼭 씻도록 한다. 외출 후 흐르는 물에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눈병 예방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위생방법이다.

 

 

출처:http://health.cbs.co.kr/news/news_view.asp?news_cd=151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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